CH 8: 홍수의 끝
1. 노아는 방주에 며칠이나 있었는가? 방주가 아라라트산에 상륙한 후 노아는 방주에서 나올 때까지 며칠을 기다려야 했는가? (7:11, 8: 14, 8:4)
1년 10일. (600세 2월17일 ~ 601세 2월 27일),
7개월10일. (7월17일~2월27일). 성경의 기록은 유대인의 달력으로 했으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방주에 있었는지를 알게 하기 위한 문제임.
2. 비가 그치고 물이 빠지기 시작한 후, 땅이 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매우 지루할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방주에서 나오라고 명령하기 전에 무엇을 했는가? (v6 – v14)
까마귀와 비둘기를 여러 번 내어보내어서 땅이 말랐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되었을때 하나님께서 나오라고 하셔서 나올 수 있었다.
3. 인간의 죄를 다루시는 방법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홍수 이후에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21절, 3:17절을 참고하라) 복음에 의하면 이제 누가 인간의 죄에 대한 저주를 담당하게 되는가?
인간으로 인해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3장17절에서는 아담의 죄로 인해서 땅이 저주를 받았다) 악함의 원인은 타락한 인간의 마음에 있지 인간의 육체를 만든 재료인 땅에 있지 않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로 인한 저주를 담당하셨다. 죄를 지은 것은 인간이지만 인간에게 저주를 내리지 않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CH 9: 새로운 시작, 그러나
1. 9장과 1-2장의 창조기사와 비교하여 유사점과 다른점을 찾아보라
· 1:28-29 vs 9:1-3: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의 명령은 같지만 홍수이전에는 식물을 먹이로 주셨고 홍수이후에는 동물을 먹도록 하셨다. 이전에는 동물들을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이제는 동물들이 인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 2:8-9 vs 8:22: 모든 것이 공급되는 에덴동산에서 삶이 이제는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땅을 일구는 척박한 삶을 통해서 살아가게 되었다.
· 2:17 vs 9:4: 먹지말아야 하는 것에 대한 명령으로 이전에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이제 홍수 이후에는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2. 홍수이후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11절)? 그 징표의 목적은 무엇인가?
땅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 무지개를 주셔서 사람들에게는 그 약속의 확증이 되고(13절) 하나님께는 무지개를 보고 그 약속을 기억(15절)하기 위함. 사람들은 이것을 믿어야 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 땅을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 인간의 악함이 자연을 파괴할 것이다.
3. v18-27은 인간이 (사실 아버지의) 잘못 때문에 저주를 받는 첫 번째 사건이다. 할아버지(노아)로부터 저주를 받은 슬픈 이야기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노아가 홍수에서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그의 내면에도 죄의 씨앗이 있음을 보여주고, 인간이 인류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진정한 구원자를 기다리게 된다.
창세기의 족장들은 아들을 축복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이 자손에게 흘러가게 하였는데 노아는 여기서 손자를 저주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된다.
CH 10: 열방
1. 위대한 전사의 이름은? 그의 조상은 누구인가?
니므롯, 함이 그의 조상이다
2. v15 - 18에 있는 부족국가들의 이름과 신명기7:1의 족속들의 이름을 비교하십시오. 공통점은 무엇인가?
가나안땅에 사는 많은 민족이 가나안으로부터 나왔다
3. 아람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셈. 셈의 족보를 통해서 아브라함이 태어나게 되며, 성경은 셈의 족보, 아브라함의 족보, 야곱의 족보, 다윗의 족보, 이런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을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
CH 11: 바벨에서 흩어짐
1. 그들은 왜 탑을 세웠을까? (v4)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구한 것,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인데 그것을 거스리고자 한 것이 잘못된 것임.
2. 하나님은 왜 그들의 언어를 혼동케 했는가? (v6)
사람들의 하려는 계획을 막기 위해서. 단지 탑쌓는 것을 멈추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타락한 인간이 계획하는 것은 악한 결과를 얻게 되므로 그것을 막아서 인간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인간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3. 탑이름의 의미는?
바벨-혼동. 그래서 인생은 혼동인 것이다. 서로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는 인간들의 몸부림과 죄악과 멸망의 길로 치닫는 인간들을 막으시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뒤엉켜서 이 세상은 혼돈 그 자체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하였지만, 바벨(혼동)이라는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이는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먹음으로 임하게되는 결과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아담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마음에서 선악과를 먹었지만, 드러난 것은 자신들이 벌거벗은 육체라는 사실이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입기를 원했지만 자신들이 고깃덩어리 육체라는 것이 나타남으로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다.
4. 성경은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v30)
자식이 없었다.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늘의 별과 같은 자식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어쩌면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없고 나이가 많았던 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하신 이유 (성경에 명확히 드러나 있지 않지만)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CH 12: 아브람을 부르심
1.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 (10개 단어로)
‘내가 너로 큰 나라를 이루며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자손에 대한 약속과 온 세상에 미칠 복의 근원이 되겠다는 약속이다.
2.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자 아내와 ( )를 데리고 갔다. 그는 세겜에 이르러서 거기에서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아브람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 (v7)
롯. 아브람이 롯을 데리고 떠난 것은 어쩌면 그가 ‘아비와 친척집’을 떠나라는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이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
3. 무엇 때문에 아브람은 약속의 땅을 떠나 이집트로 내려왔는가?
기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에는 이렇게 약속과 반대되는 상황도 만나게 된다. 아브람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간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었다.
4. 아브람은 애굽인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그렇다, 그는 자신을 구했지만 아브람의 후손을 통한 축복은 깨어질 위기에 처했다. 하나님은 왜 이 부부를 구했을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 하신 약속 때문이다. 아브람의 자손을 통해서 열방이 복을 받겠다는 약속.
CH 13: 아브람의 분쟁 해결책
1. 아브람이 이집트에서 매우 부자가 된 후 무엇이 문제였는가? (v2, v6)
목축할 토지가 부족했다.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부는 오히려 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2. 아브람의 분쟁 해결책은 서로 분리하는 것이었다(v8-9). 성경은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v7, v11, v13)
가나안 족속들이 이웃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롯과 나누이는 것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아브람과 갈라섬으로 인해서 롯은 그 복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이 더욱 하나님을 의지도록, 혈육인 롯이 아니라, 섭리하신 것일 수 있다.
3. 롯은 어떻게 자신이 옮겨갈 장소를 선택했는가? (v10-11)
자신의 눈으로 보고 세상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였으며, 타락한 곳으로 가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을 만큼 영적으로 어두웠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당신의 직업과 거주할 도시를 선택하는가?
4. 롯이 떠난 후 아브람에게 한 하나님의 약속은? (2가지, v14-17)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네 자손이 땅의 먼지와 같이 많을 것이다.
CH 14: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승리의 축복
1. 암라펠과 그의 동맹국들에게 붙잡힌 마을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2. 아브람은 어디까지 자신의 조카를 찾기 위해 적들을 뒤쫓았는가?
호바. 헤브론에서 호바까지 200 마일이 넘는 거리이다. 걸어서는 70시간걸린다. 아브람은 추격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3. 아브람은 왜 전리품 취하기를 거부했는가? (v22-24)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복주시고 부하게 하실 것인데 소돔왕의 빼앗긴 재물을 가져오면 소돔왕이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었다고 할 것이며,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만 취하겠다고 하는 아브람의 믿음을 보라.